사회
'후배 폭행' 대학생 5명 입건
입력 2011-04-26 20:46  | 수정 2011-04-26 21:03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후배들을 때린 혐의로 경기도 모 대학 경호학과 학생 24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7일 학교 무도실습장에서 훈계 명목으로 후배 100여 명을 집합시킨 뒤 방망이로 엉덩이를 수차례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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