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셰인은 좋겠네~' 셰인母, '위탄' 보러 한국 온다
입력 2011-04-26 19:16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TOP6에 오른 셰인의 어머니가 한국에 온다.
셰인의 멘토인 가수 신승훈은 2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셰인! 셰인 팬들이 필요한 것 사준다고 하니까, 나에게 가장 필요한 건 엄마래요!” 라는 글과 함께 셰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셰인은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미소를 짓고 있다. 신승훈은 이어 이 형님만으로는 안되나봐요! 어머니의 위대함이란…”이라고 덧붙이며, 몇 달째 홀로 타지 생활을 하고 있는 셰인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신승훈 측에 따르면 실제로 셰인의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던 팬들은 이런 상황을 전해 들은 뒤, 캐나다에 있는 셰인의 어머니를 한국으로 초청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질투하시는 건가요?” 승훈 형님이 엄마 다음일 거에요” 셰인이 어머니 만나면 너무 좋겠다” 이번 주에는 엄마 앞에서 미션 통과해내길” 등의 글을 올리며 셰인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셰인은 오는 29일 ‘가왕 조용필의 명곡에 도전하라는 미션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