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록시땅 광고 촬영 현장에서 보아는 강렬한 메이크업 대신 깨끗한 피부로 스태프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촬영은 촉촉한 피부를 위해 보아가 평소 실천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담아낸 내추럴 컨셉트.
보아는 데뷔한 지 10년을 훌쩍 넘겼지만 자연스러운 얼굴 촬영은 드물다며 색다른 경험에 즐거워했다.
반나절에 달하는 장시간 촬영 속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프로의 모습을 보인 보아는 때때로 장난기 섞인 애교를 부리거나 적극적인 포즈로 휴대폰에 사진을 남기는 등 여느 20대와 다름 없는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보아의 광고촬영현장 미공개 컷은 지난 21일 발간된 하이컷 51호에서 공개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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