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뽀통령 뽀로로가 테마파크로 재탄생해 ‘동심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뽀로로 테마파크인 ‘뽀로로파크 1호점은 지난 23일 경기도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몰에 정식 오픈했다. 16일 프리오픈 뒤 23일 정식 개장한 뽀로로파크는 앞으로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내에 2호점을 열 예정이다.
뽀로로파크 1호점은 뽀로로의 숲속마을을 똑같이 재현한 다양한 어트렉션과 놀이시설이 갖춰 아이들과 부모님이 ‘뽀통령과 신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실내형 테마파크다.
이곳은 놀이 학습시설인 '에디의 창의 교실', 3D로 제작된 뽀로로 애니메이션과 뽀로로와 친구들의 공연이 열리는 '큰나무 소극장' 등의 공연시설과 ‘뽀로로의 집, ‘바다 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이밖에 뽀로로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선물숍과 수유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입장료는 2시간 기준으로 어른 6천원, 2세에서 13세 어린이는 1만 6천원이다. 2시간 초과 시 10분당 어른 5백원, 어린이 1천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이혜리 인턴기자 (hyelis25@mbn.co.kr) / 사진 = 지나월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