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빙상연맹이 주최하는 2011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모스크바 시내 '메가 스포르트' 경기장에서 개막했습니다.
당초 지난달 중순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일본을덮친 대지진으로 모스크바로 옮겨 열리는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일까지 계속됩니다.
모스크바에 미리 도착해 훈련에 들어간 김연아는 오는 29일 쇼트 프로그램 '지젤'과 30일 프리 스케이팅 '오마주 투 코리아'를 연기합니다.
당초 지난달 중순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일본을덮친 대지진으로 모스크바로 옮겨 열리는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일까지 계속됩니다.
모스크바에 미리 도착해 훈련에 들어간 김연아는 오는 29일 쇼트 프로그램 '지젤'과 30일 프리 스케이팅 '오마주 투 코리아'를 연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