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상습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경기도 안산시 모 휴게실 업주 42살 전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여종업원과 성매수 남성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휴게실에서 여종업원을 고용해 도주용 비상통로를 갖춘 12개 밀실에서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불법 영업을 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여종업원 가운데는 중국 등 외국인 유학생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전 씨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휴게실에서 여종업원을 고용해 도주용 비상통로를 갖춘 12개 밀실에서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불법 영업을 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여종업원 가운데는 중국 등 외국인 유학생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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