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JW메리어트호텔, 사찰 음식 선 봬
입력 2011-04-25 18:04  | 수정 2011-04-25 18:06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다음 달 10일부터 24일까지 정통 사찰 음식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찰 음식은, 밥, 죽, 국, 나물을 비롯한 다양한 요리까지 사찰에서 먹는 요리 30여 종류로 구성됩니다.
연잎밥을 비롯해 표고우엉밥, 두부김밥 등의 채소밥과 연자죽, 유미죽, 산초깨죽 등의 죽은 물론 버섯들깨탕과 나물탕, 채소 된장국 등 다양한 국이 제공됩니다.
또 사찰에서 즐기는 비빔밥과 우엉잡채, 양송이 감자찜, 콩나물장떡, 표고버섯무침, 수삼냉채, 도토리묵 구이 등 다양한 별미가 마련되고, 연근김치와 참외깍두기 등 사찰김치와 나물요리, 특별한 맛의 장아찌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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