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게임으로 경북 문화·역사 공부
입력 2011-04-25 16:52  | 수정 2011-04-25 20:59
경북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등의 주요 문화유산을 재미있게 공부하는 3D 게임이 개발됩니다.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 영남대는 문화콘텐츠 3D 기능성 게임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7억 2천만 원을 들여 내년 2월까지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의 문화콘텐츠를 알리는 게임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보급할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문화콘텐츠와 예산을 지원하고 영남대는 게임 개발을, 경북교육청은 개발된 게임을 일선 학교에 보급하게 됩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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