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아침 8시24분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의약품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에 폭발이 일어나 34살 조 모 씨 등 직원 2명이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는 혼합기에 원료 분말을 넣는 순간 정전기에 의해 분말이 폭발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는 혼합기에 원료 분말을 넣는 순간 정전기에 의해 분말이 폭발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