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콘 ‘생활의 발견’ 공감개그, 시청자 연이은 호평
입력 2011-04-25 11:31 

‘개콘-생활의 발견이 이색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연이어 받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새코너 ‘생활의 발견은 이사 중 서로에게 이별을 고하는 연인의 모습을 그렸다.
송중근과 신보라는 이별을 앞두고 있는 진지한 상황 가운데서도, 자장면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사람은 절묘한 대사로 공감을 자아냈다. 다른 여자와 결혼 할 예정이라며 이별을 고하는 송중근에게 신보라는 감정이 격해지는 가운데서도 탕수육은 가운데 놔주세요”,자장면이요” 등 일상적인 대사로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다음 방송도 기대된다”,공감간다”,대박 웃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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