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이륙한 로마발 항공기에서 남성 한 명이 항공기 납치를 시도했지만, 승무원의 제지로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ANSA)는 파리를 출발한 알리탈리아 항공사 비행기에서 남성 한명이 손톱정리용 칼로 승무원 한 명을 공격하고 목적지를 리비아 트리폴리로 바꾸라고 요구했지만, 다른 승무원에게 제압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행기는 예정대로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 도착했고, 공격을 당한 여 승무원을 포함한 탑승객 131명 전원이 모두 무사했습니다.
납치를 기도한 문제의 승객은 카자흐스탄 출신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ANSA)는 파리를 출발한 알리탈리아 항공사 비행기에서 남성 한명이 손톱정리용 칼로 승무원 한 명을 공격하고 목적지를 리비아 트리폴리로 바꾸라고 요구했지만, 다른 승무원에게 제압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행기는 예정대로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 도착했고, 공격을 당한 여 승무원을 포함한 탑승객 131명 전원이 모두 무사했습니다.
납치를 기도한 문제의 승객은 카자흐스탄 출신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