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화 계열사에 법인세 761억 원 부과
입력 2011-04-25 08:47  | 수정 2011-04-25 10:42
한화그룹이 국세청으로부터 700억 원이 넘는 법인세를 부과받았습니다.
한화그룹은 지난달 29일 국세청으로부터 한화호텔&리조트 636억 원을 포함해 총 761억 원의 법인세 부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법인세 부과는 한화그룹 비자금 수사를 맡은 서울서부지검이 지난 2월 국세청에 수사 결과를 통보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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