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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풀타임…두 차례 골 기회 무산
입력 2011-04-25 08:38  | 수정 2011-04-25 08:3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턴의 이청용이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출전하며 두 차례 골 기회를 놓치면서 영국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이청용은 영국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아스널과의 프리어리그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면서 팀의 2대 1 승리에 이바지했습니다.
하지만, 전반 23분과 전반 36분 두 차례의 골 기회에서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영국 스포츠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이청용의 활약에 대해 "두 차례 좋은 기회를 놓쳤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7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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