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YF쏘나타·SM5 18만여 대 리콜
입력 2011-04-24 21:52  | 수정 2011-04-25 00:06
현대차의 YF쏘나타와 르노삼성차 SM5 등에서 결함이 발견돼 18만여 대가 리콜 조치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르노삼성차의 SM5와 SM3에서 에어백 결함이 발견됐고, 현대차의 YF쏘나타와 투싼ix에서 후부반사기 결함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2009년 8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제작된 SM5와 작년 3월부터 5월까지 제작된 YF소나타 등입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제조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리콜 전의 수리 비용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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