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중국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서태지-이지아 14년 비밀결혼, 정우성 불륜남 전락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우성과 이지아가 지난 3월 파리 밀월여행을 들킨 후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 한 달여 만에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며 이지아는 서태지와 관계를 숨긴 채 정우성과 만났고, 정우성은 가만히 있다가 ‘불륜남으로 전락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표현이 너무 심한 것 아니냐” 기사를 막 쓰는구나” 가만히 있는 정우성에 불똥이 튀었다” 등의 댓글을 올리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