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닉쿤과 택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기도 가평의 프랑스문화 체험마을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추격전을 벌인다.
지난 주 소녀시대 편에 이어 이번 주 '런닝맨'에서도 게스트들이 멤버들을 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표적인 '짐승돌'로 손꼽히는 2PM의 닉쿤과 택연이 멤버들과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칠 예정이다.
닉쿤과 택연은 멤버들의 이름표를 떼는 미션을 받자 마자 달리기 시작했고 평소 달리기 실력으로는 뒤지지 않았던 VJ들은 지금까지 '런닝맨' 녹화 중 가장 힘들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닉쿤과 택연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되는 '런닝맨'은 24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