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교복 패션에 7살 어린 정일우 굴욕?

배우 이요원의 동안 교복 패션이 화제를 낳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49일에서는 과거 송이수(정일우 분)에게 애틋한 프러포즈를 받는 송이경(이요원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긴 생머리에 교복을 단정히 차려 입은 이요원은 32세의 아이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최강 동안 외모를 뽐냈다.
같은 학교 교복을 입고 자연스러운 커플룩을 연출한 정일우 역시 아기 엄마 맞아요?”라고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현장에 함께한 스태프들 모두 이요원의 동안 미모에 감탄하는 분위기였다”며 정일우도 교복이 잘 어울려 두 배우에게 교복 CF 들어오는 것 아니냐며 농담을 건넸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이기주의자같으니. 아기 엄마 맞나요” 7살 어린 정일우 능욕하는 순간” 방부제 복용 중?” 진짜 고등학생 같다” 정일우는 반성하세요” 진정한 동안 종결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