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수도권 광역전철 분당선 죽전에서 발생한 전동차 탈선사고는 선로이상이 원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현재까지 조사한 결과 차량 이상이나 인적 과실보다는 궤간 이상 등 선로에서 발생한 문제로 전동차가 탈선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사고발생 구간의 선로를 제거한 뒤 국토해양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함께 궤간에 이상이 있었는지 등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현재까지 조사한 결과 차량 이상이나 인적 과실보다는 궤간 이상 등 선로에서 발생한 문제로 전동차가 탈선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사고발생 구간의 선로를 제거한 뒤 국토해양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함께 궤간에 이상이 있었는지 등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