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루시, 30kg 폭풍감량…네티즌 “인생역전 수준”
입력 2011-04-24 14:46 

3인조 여성그룹 벨라의 멤버 루시가 데뷔를 위해 30kg을 감량한 사실이 밝혀졌다.
루시는 데뷔 전 고강도의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혹독한 관리로 30kg을 감량, 예전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하고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다이어트 이후 그룹 ‘벨라로 가수 데뷔에도 성공했다.
네티즌들은 우와 인생역전이네요” 다이어트 비디오 하나 내야할 듯” 뉘... 뉘신지” 헉 전혀 다른 사람 같다” 피눈물 나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뭘 하든지 성공하실 분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벨라는 엔보그(En Vogue)의 노래 ‘돈 렛 고우(Don't Let Go)를 리메이크하여 데뷔, 근래 보기 드문 실력파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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