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가 안타 생산을 재개했지만, 최근 4경기 이어오던 연속 타점 행진은 멈췄습니다.
추신수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2할 5리로 소폭 끌어올렸습니다.
첫 타석에서 유격수 직선타에 머문 추신수는 4회 무사 2루에 주자를 놓고 144㎞짜리 4구째 싱커를 다시 공략해 중전 안타를 쳤지만, 타점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어 추신수는 6회 초 선두 타자로 나와 2루수 쪽 땅볼로 돌아섰고, 8회에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추신수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2할 5리로 소폭 끌어올렸습니다.
첫 타석에서 유격수 직선타에 머문 추신수는 4회 무사 2루에 주자를 놓고 144㎞짜리 4구째 싱커를 다시 공략해 중전 안타를 쳤지만, 타점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어 추신수는 6회 초 선두 타자로 나와 2루수 쪽 땅볼로 돌아섰고, 8회에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