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부, 오후 늦게 비 … 천둥·번개·우박 주의!
입력 2011-04-24 11:34  | 수정 2011-04-24 11:49
오늘 늦게까지 밖에 계실 거라면 우산은 챙겨서 나가셔야겠는데요.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북 일부 지방은 오후 늦게나 밤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게다가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중부내륙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각종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도>오늘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오후 늦게 비가 오겠습니다.
낮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제주도에 약하게 오고 있는 비는 오전중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현재>현재 기온 한시간 전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서울이 9도, 청주와 대전 8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최고>한낮에는 서울이 13도, 대구는 19도 선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바람이 다소 불면서 체감온도는 그보다 조금 더 낮겠습니다.

<주간>이번 주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잦습니다.
내일은 중부와 호남에,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수도권과 경북은 수요일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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