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부터 방송되는 ‘스포츠 투르드 코리아 2011 중계방송으로 인해 오전 9시 25분 방송예정이던 가족 버라이어티 ‘꽃다발이 결방된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예정대로 방송된다.
‘투르드 코리아(Tour de Korea)대회는 자전거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과 자전거문화 활성화와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거점 지자체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07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국제 도로 사이클대회인 ‘투르드 코리아 2011은 지난 15일 구미에서 개막, 구미~거창 구간을 시작으로 열흘간 강진, 군산, 당진, 충주, 영주, 양양, 춘천 등을 거쳐 서울에 이르는 총거리 1,400km를 달리는 대장정을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