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0시 주요 뉴스
입력 2011-04-23 19:45  | 수정 2011-04-23 19:59
▶ 코레일 또 탈선…안전대책 '헛구호'
오늘 오후 보정에서 선릉역으로 향하던 분당선 지하철이 죽전역으로 진입하기 직전 탈선했습니다.
광명역 KTX 탈선사고 이후에도 크고 작은 철도 사고가 끊이지 않아 코레일의 안전대책이 헛구호로 그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여야, 주말 부동층 표심잡기 총력
4·27 재보선을 나흘 앞두고 마지막 주말을 맞은 여야가 부동층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 "아이폰 위치정보, 수사에 활용"
아이폰 등 애플의 모바일 기기들이 수집하는 위치정보를 작년부터 수사당국이 활용해왔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서태지-이지아, 이혼시기가 관건
서태지와 이지아의 50억 원대의 재산분할 법정공방에서 이혼시기와 재산 형성 공헌도가 최대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 바람 불고 쌀쌀…내일 밤 전국 비
주말인 오늘(23일)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밤에는 전국에 걸쳐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 최태원 회장, 1천억대 투자 손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선물에 투자했다 1천억 원 대의 손실을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K 측은 "최 회장 개인적인 투자였다"며 회사와의 연관성을 부인했습니다.

▶ 시리아 유혈사태로 90명 사망
반세기 만에 국가비상사태법이 폐지된 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대를 향한 경찰의 발포로 90명이 사망했습니다.

▶ 감사원, 국방연구원장 해임 요구
감사원이 최근 국방부 산하 한국국방연구원장의 인사 비리를 적발해 국방부에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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