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부 밤사이 빗방울 … 주말 다소 쌀쌀
입력 2011-04-22 19:47  | 수정 2011-04-22 19:49
<비, 점차 그쳐>현재 대부분 지방 비가 모두 그쳤습니다.
동해안 지방만이 비가 약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비도 밤이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 날씨>이번 주말은 낮에도 약간 쌀쌀할 것으로 보여 외출 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서울 기준 낮 기온 13도 선으로 평년기온을 5도가량 밑돌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일요일엔 중서부와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으니, 주말 야외활동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상도>내일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지나겠고요, 종일 봄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밤에 짙은 안개가 만들어져 내일 오전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아침에 이동하시는 분들은 운전 조심히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최저>아침 기온 서울 6도 등으로 오늘보다 낮겠고, 특히 동해안 지방의 기온이 많이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최고>한낮에는 전국 12도에서 19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2,3도씩 오르겠지만, 쌀쌀하겠습니다.

<주간 날씨>한반도 쪽으로 비구름이 통과하는 길이 만들어지면서, 당분간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우선 화요일에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고, 서울과 강원 지방은 그 다음 날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장유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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