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휘성 방송사고, 김태우 랩핑에 웃음 ‘빵 터져’
입력 2011-04-22 19:22 

가수 휘성이 KBS 2TV ‘뮤직뱅크 600회특집에서 무대 도중 웃음이 터져 화제다.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 600회특집에서 휘성은 자신의 히트곡 ‘안되나요와 ‘가슴시린 이야기두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god출신의 가수 김태우는 휘성의 ‘가슴시린 이야기 무대에 랩퍼로 등장했다. 하지만 김태우는 가사를 다 외우지 못한 듯 손바닥에 쓴 가사를 보면서 랩핑을 했고 이른 본 휘성의 웃음보가 터진 것.
휘성의 돌발 웃음으로 자칫 방송사고를 낼 뻔 했으나, 휘성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자연스레 위기를 모면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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