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 닷새째 순유출…규모 축소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이 닷새 연속 순유출됐지만, 규모는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의 집계 결과, 지난 20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하고 841억 원이 빠져나갔습니다.
이는 5거래일 연속 순유출 기록이지만, 유출 규모는 전날 1천614억 원보다 많이 감소했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588억 원 순유출을 기록하며 74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가 최장 기간 순유출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