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11-04-22 16:17  | 수정 2011-04-22 16:21
▶ 한국사 내년부터 고교생 '필수'
내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한국사를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한국사를 배우지 않고도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현재의 교육 시스템이 전면 바뀝니다.

▶ 이지아 이혼 인정 '파문 확산'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와 결혼했다가 이혼했다는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서태지-이지아 파문은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 '지하철 성추행' 현직 판사 사표 제출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는 출근길 지하철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현직 판사 H씨가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 KT&G 직원 '폐기 담배' 빼돌려
제조일이 한참 지난 '폐기대상' 담배를 빼돌려 소매상 등에 팔아온 KT&G 직원과 영업사원 등 수십여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비 점차 그쳐…주말 바람 불어 '쌀쌀'
서울 등 서쪽지방은 비가 대부분 그친 상태이며 영남지방에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오다가 밤에 그치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바람이 불어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 삼성 '특허침해' 애플사에 맞소송
미국 애플로부터 특허권 침해 소송을 받은 삼성전자가 한국, 일본, 독일 법원에 "애플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맞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아이폰 고객 위치정보 무단수집"
애플사의 아이폰이 사용자 허가 없이 개인의 위치정보를 몰래 저장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텐진호 항로 복귀 "공격 해적 16명"
소말리아 해적의 공격을 받은 뒤 구출된 한진텐진호가 최영함의 호위를 받으며 애초 항로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군은 텐진호 공격 해적이 16명 정도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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