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회장이 "부품·소재 사업을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핵심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회사 소속 최고경영진 30여 명과 함께 평택과 구미 등 전국 부품·소재 사업장 5곳을 잇달아 방문 중인 구 회장은 "글로벌 1등의 기반은 부품·소재 사업의 경쟁력에서 창출된다"며 "치열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LG는 전기차 배터리와 태양전지 등 녹색성장 산업을 집중 육성해 지난해 49조 원을 기록한 부품·소재 매출을 2015년까지 90조 원으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회사 소속 최고경영진 30여 명과 함께 평택과 구미 등 전국 부품·소재 사업장 5곳을 잇달아 방문 중인 구 회장은 "글로벌 1등의 기반은 부품·소재 사업의 경쟁력에서 창출된다"며 "치열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LG는 전기차 배터리와 태양전지 등 녹색성장 산업을 집중 육성해 지난해 49조 원을 기록한 부품·소재 매출을 2015년까지 90조 원으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