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전국의 땅값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3월 전국의 땅값이 2월에 비해 0.1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월의 0.09%에 비해 상승폭이 약간 커진 수치로, 지역별로는 서울이 0.15%, 경기 0.1%, 인천 0.06%가 각각 올랐고, 지방은 0.05~0.13% 뛰었습니다.
특히 도로 등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경남 함안군과 미사ㆍ감일ㆍ감북 등 보금자리주택 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도 하남시가 각각 0.31%의 상승률을 기록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3월 전국의 땅값이 2월에 비해 0.1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월의 0.09%에 비해 상승폭이 약간 커진 수치로, 지역별로는 서울이 0.15%, 경기 0.1%, 인천 0.06%가 각각 올랐고, 지방은 0.05~0.13% 뛰었습니다.
특히 도로 등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경남 함안군과 미사ㆍ감일ㆍ감북 등 보금자리주택 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도 하남시가 각각 0.31%의 상승률을 기록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