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990년 KBS 창작 동요대회에 참가했던 박시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녀는 지금의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와 달리 단정한 회색 복장에 양쪽으로 땋아 올린 머리를 하고 초등학생 다운 맑고 순수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각종 동요대회에서 여러 번 상을 수상할 만큼 청아한 꾀꼬리 같은 목소리가 눈길을 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순수해 보인다”,지금과 외모가 똑같다”,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