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백경, “서태지도 사람이다” 위로
입력 2011-04-21 21:25 

가수 송백경이 서태지와 이지아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 소송에 입을 열었다.
송백경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들도 완전 놀라셨죠? 서태지 형이나 이지아씨나 얼마나 지금 당황스러울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카리스마와 음악성 두 가지로 지금껏 잘 해오신 서태지 형이기에 아마 굉장히 당혹스러워하실듯...”이라며 본인들 입에서 아직 사실 확인된건 없지만 잘 원만히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서태지도 사람이에요”라며 서태지를 위로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5억원의 위자료 및 50억원 등 총 55억원의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소송 제기했으며, 이 사실은 오늘 오후 모 매체를 통해 특종 보도되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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