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바이오의약품 생산 합작법인 출범
입력 2011-04-21 18:38  | 수정 2011-04-21 18:51
삼성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합작 법인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늘(21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서 발기인 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회사 설립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사회는 초대 대표이사에 김태한 삼성전략기획실 신사업추진단 부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삼성은 앞서 지난 2월 미국의 퀸타일즈사와 자본금 3천억 원 규모의 합작사를 설립해 바이오 의약품 생산을 추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바이오 사업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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