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판교 쓰레기 소각장 인수

시설물 인수를 놓고 성남시와 LH 간 갈등을 겪은 판교 쓰레기 소각장 문제가 타결됐습니다.
성남시는 소각장 주변 환경오염 조사에서 안전성이 검증돼 5월부터 소각장을 인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그동안 소각장 굴뚝 높이가 주변 아파트 최고층 높이보다 낮아 유해물질 배출로 환경 피해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시설 인수를 보류해 왔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