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티즌 "농협, 이지아 보안책임자로 영입해야"
입력 2011-04-21 17:01  | 수정 2011-04-21 17:15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소송 사실이 보도되자 누리꾼들이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결혼한지 14년이 되었다" "딸이 2명이 있다" "미국에서 이미 이혼했다" 등 충격적인 보도가 이어지자 이지아-서태지 커플이 어떻게 결혼사실을 감쪽같이 알리지 않았는지 의아해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정말 충격이다" "정우성이 불쌍하다" "결혼사실도 몰랐는데 이혼이라니" 등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누리꾼은 "농협은 이지아의 보안유지 비법을 배워야한다. 이지아를 보안 책임자로 기용해라"라는 재치있는 댓글로 관심을 끌었다.

사실확인이 빠르기로 소문난 누리꾼수사대도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정말 대단하다" "사실 확인이 정말 힘들다"며 이지아-서태지 커플에 혀를 내둘렀다.

이혜리 인턴기자 (hyelis2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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