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배춧값 2천 원대…내림세 계속
입력 2011-04-21 16:53  | 수정 2011-04-21 17:09
봄 배추의 작황이 좋은데다 저장분이 출하되면서 배춧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는 한 포기에 지난주보다 550원 내린 2천500원에 팔렸습니다.
대파와 무도 출하량이 늘면서 각각 한 단에 190원 낮은 1천360원, 개당 300원 내린 1천500원에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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