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수 출국, 美 샌디에이고에서 1년 어학연수
입력 2011-04-21 14:01 

탤런트 이종수가 21일 미국 유학을 위해 출국한다.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종수는 어학연수를 위해 미국 샌디에이고로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를 택한 이유는 다른 곳과 비교해 한인이 적다는 점과 쾌적한 기후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종수의 소속사는 일단 1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현지 사정상 단축될 수도 연장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수는 올해 초 탤런트 조미령과의 결별한 뒤 유학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MBC 24기 공채 탤런트 동기로 지난 1월 연인 사이로 발전, 2월에 정식으로 연인 사이를 인정한 바 있다. 둘의 결별설은 지난 12일 케이블 채널 Y-STAR ‘스타뉴스 보도를 통해 흘러나왔다. 양측은 결별이다, 아니다를 놓고 설왕설래했지만, 결국 결별로 정리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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