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가뭄' 완도군에 아리수 지원
입력 2011-04-21 11:07  | 수정 2011-04-21 11:20
서울시는 최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라남도 완도군 주민에게 마시는 물인 '아리수' 7천 병을 지원합니다.
이번에 서울시가 완도군에 지원하는 아리수는 총 14톤 분량입니다.
서울시는 앞서, 올해 1~2월 한파와 폭설로 식수난을 겪은 강원도 정선과 속초, 강릉 등에도 아리수 11만 5천 병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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