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지 가부키 화장 굴욕, 네티즌 “얼굴만 둥둥”
입력 2011-04-21 07:52 

애프터스쿨 리지가 과도한 화장으로 굴욕을 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첫 정규앨범 ‘버진(Virgin)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측은 신입생 이영에 이어 19일 레이나, 나나, 리지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향긋한 봄 향기를 물씬 풍기며 각자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러나 리지는 과도한 가부키 메이크업으로 그동안 보였던 귀엽고 상큼 발랄한 모습이 사라져 화제를 모으며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지의 굴욕?”, 리지 맞나?”, 뭐가 굴욕이냐 예쁘기만 하다”, 눈이 신비롭다”, 한층 성숙해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정규음반 ‘버진(Virgin)은 ‘뱅(Bang)!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으로 오는 29일 발매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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