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저축은행 청문회 이틀째…책임 공방 계속
입력 2011-04-21 06:33  | 수정 2011-04-21 06:35
국회 정무위원회는 저축은행 부실사태의 책임을 따지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청문회 일정을 이틀째 진행합니다.
청문회에는 증인으로 채택된 전광우 진동수 전 금융위 위원장과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참고인으로 확정된 부실 저축은행 예금피해자대책모임 대표 등이 출석합니다.
전날 증인으로 출석했던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헌재·진념 전 경제부총리 등 전·현직 경제 수장은 여야 합의로 오늘(21일) 증인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저축은행 청문회는 오늘(21일)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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