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재섭 41.8%·손학규 41.4%…초박빙 승부
입력 2011-04-20 19:28  | 수정 2011-04-20 21:00
매일경제와 한길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분당을에서 여야 간 초박빙 승부가 예상됐습니다.
강재섭 한나라당 후보 지지율은 41.8%, 손학규 민주당 후보는 41.4%로 오차 범위 내 혼전이 진행 중입니다.
강원지사도 엄기영 한나라당 후보와 최문순 민주당 후보 지지율은 각각 40%와 30.9%로 나타나 이전 조사보다 격차가 줄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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