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수산식품위의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농협의 전산장애와 관련해 관리 체계의 허점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검찰 수사를 통해 서버 삭제명령 프로그램이 최소한 한 달 전부터 협력업체의 노트북 PC에 입력된 것으로 확인된 데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농협 관계자는 한 달 전부터 삭제프로그램이 입력돼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검찰 조사 결과를 기다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IT 부분을 농협 산하 지주회사 별로 분리해야 한다는 지적에 통합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다만 기계 시스템을 별도 운영하면 이 같은 사태를 막을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검찰 수사를 통해 서버 삭제명령 프로그램이 최소한 한 달 전부터 협력업체의 노트북 PC에 입력된 것으로 확인된 데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농협 관계자는 한 달 전부터 삭제프로그램이 입력돼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검찰 조사 결과를 기다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IT 부분을 농협 산하 지주회사 별로 분리해야 한다는 지적에 통합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다만 기계 시스템을 별도 운영하면 이 같은 사태를 막을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