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49일’ 남규리 위한 눈물 한 방울의 정체는?
입력 2011-04-20 16:01 

SBS 수목극 ‘49일이 눈물 한 방울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9일은 혼수상태에 빠진 지현(남규리 분)이 스케줄러(정일우 분)로부터 49일 안에 진정한 눈물 세 방울을 얻어야만 회생할 수 있다는 제안을 받으며 에피소드가 전개되고 있다. 이에 지현은 이경(이요원 분)에게 빙의되어 고군분투 해왔고, 지난 주 방송에서는 지현이 26일 만에 한 명의 눈물을 얻는데 성공하는 과정을 그리며 새로운 전개를 마련했다.
제작진은 극중 교통사고로 죽은 지현은 다시 살아나기 위해 세 명의 진실된 눈물을 49일 안에 구해 와야 하는 인물”이라며 이에 극중 지현이 미션에 성공하는 내용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면서 시청자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눈물을 흘린 주인공이 분명히 신지현 자신은 아니다”며 그 주인공은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되니 지켜봐주면 좋겠다. 앞으로 지현이 나머지 눈물 두 방울도 획득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많은 시청을 바랐다.
방송 10회 만에 눈물 한 방울을 획득한 내용이 공개되며 그 주인공이 누군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49일은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mkstar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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