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UV, SBS 8시 뉴스 출연 `지상파 입성`
입력 2011-04-20 15:16 

유세윤과 뮤지가 결성한 UV가 SBS 8시 뉴스에 출연해 화제다.
19일 SBS 8시 뉴스에서는 UV의 음악을 소개하고, 대세로 급부상한 인기비결과 대중이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유를 조명했다.
지난 3월 신곡 '이태원 프리덤'을 발표한 UV는 유튜브 조회수와 싸이월드 멜론 등에서의 음원판매 1위 등 공개되자 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가요계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유세윤은 저희가 하는 음악은 독창적인 내용 속에 진솔함을 담아 대중에게 선물하는 하나의 ‘즐거움이다.” 며 UV의 음악관에 대해 전했다. 뉴스에서는 그런 즐거운 놀이 속 진솔함에 사람들은 환호하게 된다고 그들의 신드롬 이유를 꼽았다.
또 한동윤 음악평론가는 "휴대전화나 캠코더로 찍은 뮤직비디오 장소는 자기집이나 놀이터인 특별함, 보이는 행동들의 뻔뻔함, 그런 모습들이 대중에게는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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