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정복 "가축거래 때 백신접종 확인서 휴대"
입력 2011-04-20 14:54  | 수정 2011-04-20 15:03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이달 말부터 가축을 거래할 때 백신접종 확인서 휴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기존의 구제역과 같은 유형의 구제역이 발생하면 이동제한과 매몰처분으로 확산을 차단하고, 확산이 우려되면 구제역 위기경보를 '경계' 상향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새로운 유형의 구제역이 발생하면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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