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오늘(20일) 시화호 수질을 관광과 레저에 적합한 수준으로 개선하려고 오는 2013년 연안 오염총량관리제 시행을 목표로 추진방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안 오염총량관리제란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오염물질량을 바다의 자정능력 범위에서 관리하는 제도로, 2008년 마산만에 최초로 도입됐습니다.
국토부는 오염물질 종류와 목표수질 설정기준, 목표연도 등을 규정하는 기본방침을 올해 안에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연안 오염총량관리제란 육지에서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오염물질량을 바다의 자정능력 범위에서 관리하는 제도로, 2008년 마산만에 최초로 도입됐습니다.
국토부는 오염물질 종류와 목표수질 설정기준, 목표연도 등을 규정하는 기본방침을 올해 안에 수립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