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보해 복분자주'가 한국식품연구원의 '술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 시행된 이 인증제도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우리 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막걸리, 과실주, 약주, 청주 등 4개 주종에 대해 품질과 제조과정을 검증하는 것으로 과실주 중엔 보해 복분자주가 처음입니다.
특히 보해 복분자주는 100% 국산원료를 사용한 술에만 주는 '황금색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편, 보해양조는 이르면 다음달 출시분부터 인증마크를 병에 붙여 팔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올해 1월 시행된 이 인증제도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우리 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막걸리, 과실주, 약주, 청주 등 4개 주종에 대해 품질과 제조과정을 검증하는 것으로 과실주 중엔 보해 복분자주가 처음입니다.
특히 보해 복분자주는 100% 국산원료를 사용한 술에만 주는 '황금색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편, 보해양조는 이르면 다음달 출시분부터 인증마크를 병에 붙여 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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