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중고생 연 2회 진로·직업 적성검사
입력 2011-04-20 11:45  | 수정 2011-04-20 11:59
올해부터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은 해마다 2차례 이상 진로·직업 적성검사를 받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 정신여고에서 '전국 진로교육 정책포럼'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교과부는 또 2014년까지 모든 중·고교에 5천여 명의 진로·진학 상담교사를 배치해 학생들의 진학준비와 직업선택을 돕기로 했습니다.
장기 과제로는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작성하는 추천서를 대학입학 등에서 활용하는 방안도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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