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당국이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에서 북한군 동향을 감시하기 위해 무인정찰기 2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보당국은 현재 소형 UAV를 탑재한 정보함을 운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정보함 1척을 추가 건조하고 UAV 2대를 탑재해 북한군 동향을 감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보당국이 도입할 예정인 UAV는 유럽과 미국, 아랍에미리트 등에 130여 대가 군사정찰용으로 납품된 오스트리아 쉬벨사의 '캠콥터 S-100'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보당국은 현재 소형 UAV를 탑재한 정보함을 운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정보함 1척을 추가 건조하고 UAV 2대를 탑재해 북한군 동향을 감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보당국이 도입할 예정인 UAV는 유럽과 미국, 아랍에미리트 등에 130여 대가 군사정찰용으로 납품된 오스트리아 쉬벨사의 '캠콥터 S-100'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