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닉쿤-빅토리아, 야구장 데이트 중 달콤한 ‘뽀뽀’
입력 2011-04-20 09:01 

쿤토리아 부부 닉쿤과 빅토리아가 달콤한 뽀뽀로 애정을 과시했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19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넥센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야구장에서는 두 사람이 가상 부부로 출연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도 함께 진행됐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시구와 시타가 끝난 후, 관중석에 앉아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등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키스 타임이 되자 구장 카메라는 두 사람을 잡았고, 관중은 두 사람에게 뽀뽀해라”라는 환호성을 보냈다. 두 사람은 다소 당황했지만, 이내 용기를 낸 닉쿤이 빅토리아에게 다가갔고, 빅토리아의 오른쪽 볼에 달콤한 뽀뽀로 애정을 과시했다.
두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러우면 지는거다”,나도 야구장 갈걸”,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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