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가이트너 "미국 신용등급 상실 위험 없다"
입력 2011-04-20 03:04  | 수정 2011-04-20 04:22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춘 데 대해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이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가이트너 장관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미국이 AAA인 국가신용등급을 상실할 위험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장기적 재정상태에 대한 전망은 전보다 좋아졌다면서 해외 투자자들은 여전히 미국 국채와 경제의 강한 성장 전망을 신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